경주 동국대 김성철 교수

사회 속의 불교는, 불교 속의 사회를 본문

신간안내

사회 속의 불교는, 불교 속의 사회를

천수천안 2022. 7. 29. 12:28

 

 

종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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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필자는 공(空)의 논리학이라고도 불리는 인도불교 중관학(中觀學)을 연구하면서 전문학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Nāgārjuna의 운동 부정론」이라는 제목의 석사학위 논문에서는 <중론(中論)> 제2장 관거래품(觀去來品)의 내용과 구성을 분석하였고, 박사학위논문인 <용수의 중관논리의 기원>에서는 중관학 특유의 반(反)논리적 논법이, 고대 인도논리학의 자띠(Jāti) 또는 상응(相應) 논법에 기원을 둔다는 점을 상세하게 밝히면서 중관논리의 구조를 구명했다. 이렇게 중관학을 주춧돌 삼아 불교 공부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중관학에서 비판의 대상으로 삼았던 아비달마(阿毗達磨) 교학에 대해 깊이 연구하지 않을 수 없었고, 중관학의 반논리학과 그 방식이 상반된 인명학(因明學), 중관학을 현교(顯敎)의 정점으로 삼는 티벳불교, 중관학이 동아시아의 전통 현학(玄學)과 만남으로써 창출된 삼론학(三論學) 등으로 연구영역을 점차 확장하였다.
중관학에서 시작하여 연구의 보폭을 넓히긴 했지만, 아비달마 교학이든 인명학이든 삼론학이든 일반 불자들의 신행 생활에 당장 적용하기 힘든 전문적인 교학들이다. 그런데 불교학자가 자신이 전공하는 교학의 전문적인 문제를 붙들고서 현학(衒學)의 구름 위에서 씨름을 벌이고 있는 중에도 이 세상은 돌아간다. 최근에는 세월에 가속도가 붙은 듯 사회가 급변한다. 정보통신문명의 활용에서 세계 첨단을 달리는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그렇다. 동서냉전이 종식되고, 세계의 정치적, 경제적 질서가 자본주의의 종주국인 미국 중심의 일극체제로 재편되면서 무차별하게 보급되는 신자유주의 경제이념, 중앙집권적 좌파인 소련의 붕괴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출현하는 지방분권적 좌파인 시민운동 단체들, 정보통신기기의 발달로 전 인류의 삶의 일부가 된 가상세계, 경험적 추론능력에서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의 등장 등, 모든 사람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새로운 문명의 변화가 쓰나미처럼 밀어닥치고 있다. 불자들의 삶 역시 이 거대한 문명의 조류에서 벗어나 있을 수 없다.
만일 불교학이 우리의 일상적 삶과 무관하다면, 이 세상이 엎어지든, 뒤집히든, 바로 가든, 거꾸로 가든, 불교학자가 이런 사회 변화에 대해 나 몰라라 해도 별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불교학은 그 배후에 명목적으로 근 1천만에 달하는 신도들을 갖는 지행합일의 학문이다. 따라서 불교를 신앙하는 진정한 불교학자라면 매일매일 우리에게 닥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그저 방관하고 있을 수만은 없을 것이다. 이 책에 모은 필자의 논문과 칼럼은 대부분 불교 관련 학술단체나 기관에서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한 불교적 해법을 모색하면서 그 주제를 정하여 필자에게 의뢰함으로써 집필한 것들이다. 이들 열두 편의 글을 그 성격에 따라 묶어서 총 3부로 정리하였는데 대표적인 논문 몇 편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현대사회의 문제에 대한 불교적 해법’이라고 제목을 붙인 제1부에 실은 논문 가운데 「신자유주의의 정체와 불교도의 역할」은 2008년 8월 초 전남 화순의 유마사에서 열렸던 불교학연구회 하계 워크숍에서 발표했던 것으로 신자유주의 경제이데올로기의 문제점을 역사적, 논리적으로 지적하면서 그 파국을 예고하고 불교도의 역할을 제시했던 논문이다. 그 후 1달 정도 지나서 미국의 투자은행 리만브라더스가 파산하면서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몰아닥쳤다.
「시민운동에 대한 불교의 고언」은, 불교로 사회를 해석하고 사회로 불교를 해석한다는 기치를 걸고 창간한 <불교평론> 제2호에 실었던 논문이다. 이 잡지의 발간 취지에 맞추어 ‘참여의 패러독스’, ‘하나의 분별’, ‘동체대비(同體大悲)’라는 세 가지 주제를 주춧돌로 삼아 시민운동을 분석함으로써 바람직한 불교적 사회참여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그런데 얼마 후 조계종 포교원에서 발간하던 월간지 <법회와 설법>에서 이 논문의 내용과 관련하여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고, “지금의 나의 행동은 불교적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불교학자로서는 처음으로 체계적인 판단의 근거를 보여준 글’이라고 평가하면서, “불교적 현실참여의 이중주 – 패러독스의 필연, 그리고 치밀한 분별의 조망”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2000년 6월호).
‘현대 한국불교의 두 어른 - 탄허와 성철’이라는 제목을 단 제2부에 실린 논문 가운데 탄허 스님 관련 논문 두 편은 모두 스님의 역학(易學) 사상에 대한 것이다. 선교(禪敎)를 겸비하신 탄허 스님은 <신화엄경합론>을 위시하여 초인적인 번역 불사(佛事)를 이루어내셨다. 그런데 이와 아울러 6.25전쟁 발발, 베트남전 미군 철수, 박정희 대통령 암살 … 등 여러 가지 일들을 예측하여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하셨다. 그런데 스님의 활동 가운데 이런 예언에 대해서는 세인의 평가가 엇갈렸다. 이를 수용하면서 경외의 마음으로 스님을 존경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역학이나 예언에 대한 경도(傾倒)는 스님의 본분에 어긋난 일이라면서 비판하는 분도 계셨다. 두 편의 논문 가운데 「탄허학으로 조명한 4.19혁명의 세계사적 의의」는 4.19혁명 6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했던 논문이다. 탄허 스님께서는 역학(易學)에 근거하여 1960년대에 서구에서 일어난 청년문화운동의 시발점이 4.19혁명에 있다고 주장하셨다. 이 논문에서는 그 중심인물들의 증언과 그 당시 미국의 언론 보도를 종합하여 스님의 주장이 역사학적으로도 타당하다는 점을 입증하였다.
「현대 한국사회와 퇴옹 성철의 위상과 역할」은 성철 스님 탄신 100주년 기념학술대회에서 발표했던 논문으로 철두철미한 간화선사(看話禪師)이셨던 스님의 일생과 평소의 언행 및 “평생 남녀의 무리를 속였으니 …”로 시작하는 열반송을 분석한 후, 스님의 삶과 사상을 관통하는 핵심개념이 ‘역설(Paradox)’이라는 점을 밝혔다.
‘한국불교의 현주소와 바람직한 미래’라는 제목으로 묶은 제3부에 실린 논문 가운데 「한국 종교의 정치종속성과 불교의 미래」는 필자가 <불교평론>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을 때 시작했던 ‘열린 논단’의 첫 토론회에서 발표했던 논문이다. 8.15해방 이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던 교통표어가 있다. ‘차는 오른쪽 사람은 왼쪽’이다. 이 교통표어의 비극 또는 희극 같은 정치역학적 의미를 분석하면서 말문을 열어갔는데, 청중 가운데 서울시 경찰청 소속의 한 간부가 앉아계셨다. 오비이락(烏飛梨落)일 수 있겠지만 이 논문 발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이든 자동차든 모두 우측통행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교통규칙이 개정되었다.
다른 논문들 역시 우리 사회와 불교계가 직면한 다양한 난제에 대한 불교적 해법을 고민하면서 작성한 글들이다. 미흡한 점이 많겠지만, 아무쪼록 이 책에 실린 여러 논문과 칼럼이 불교와 사회의 관계 정립, 불교적 현실참여 방안, 불교의 바람직한 미래상 등을 모색해 온 많은 불자를 위한 보살행의 자량(資糧)이 되기를 바란다.

2022년 7월 19
용산 우거에서 도남 김성철 합장 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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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례
 
 
책머리에
례차
제1부 – 현대사회의 문제에 대한 불교의 해법
 
신자유주의의 정체와 불교도의 역할
프롤로그 15
Ⅰ. 자유주의 경제이론의 출현과 그 질곡의 역사 16
  1. 신자유주의 이념의 원천 – 애덤 스미스와 자유방임주의16
  2. 자유방임주의와 악성자본주의 그리고 공산주의 이념의 탄생19
  3. 마르크스 이후 자본주의 진영의 추이와 신자유주의 경제이념의 대두22
  4. 공산권의 붕괴와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의 정체27
Ⅱ. 신자유주의적 사회질서에 대한 불교적 분석 32
  1. 짐승을 닮은 ‘상업인’의 심성과 신자유주의적 사회질서의 폐해32
  2. 동물적 약육강식의 세계와 반(反)동물적 계(戒)․율(律)의 정신36
Ⅲ. 진정한 ‘역사의 종언’을 위한 불교적 모색 41
  1. 신자유주의의 그늘을 밝히는 새로운 등불 - NGO와 인터넷41
  2. 중도불성(中道佛性)의 감성과 천수천안(千手千眼)의 실천45
  3. 금력과 권력이 ‘골방의 족보’처럼 취급되는 사회를 위하여48
 
시민운동에 대한 불교의 고언
Ⅰ. 들어가는 말 57
Ⅱ. 참여의 패러독스 59
Ⅲ. 하나의 분별 67
Ⅳ. 동체대비 73
Ⅴ. 맺는말 76
 
불교NGO 활동에 대한 이론적 모색
Ⅰ. 새로운 역사의 조짐 - NGO의 급격한 증가 83
  NGO의 시원과 호칭83
  NGO의 급증은 사회주의권의 몰락과 관계가 있다84
Ⅱ. 근현대 세계사의 흐름과 불교NGO의 과제 85
  1. 근현대 세계사에 대한 재조명85
    프랑스혁명으로 상업세력이 사회질서의 중심에 선다86
    유럽 상업인의 무력과 경제력 강화의 기반은 아메리카 대륙에 대한 수탈이었다88
    상업적 인간관의 대두 그리고 사회주의의 탄생과 몰락90
  2. 자본주의와 우리사회, 그리고 불교NGO의 과제92
    자본주의적 가치관과 인간관은 보편종교의 그것과 상반된다92
    우리사회의 현주소와 불교NGO의 과제94
Ⅲ. 사회운동의 이념과 현대사회에 대한 불교적 조명 95
  1. 중도사상으로 풀어 본 사회운동의 이념95
    계급투쟁론은 과도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다95
    사회운동의 이념 - 이분법의 타파, 불이(不二中道)의 지향 98
    불성(佛性)의 두 측면 - 불이의 지혜와 동체대비의 감성100
    사회적 이분법에 대한 항거 - 계급투쟁이 아닌 중도불성의 표출103
    사회운동의 패러독스는 공사상의 전개과정에 그대로 대응된다.104
  2. 정보통신문명이 개척하는 화엄의 시대108
    정보통신문명의 대두 108
    의미를 방출하는 디지털기기 - 정신문명의 토대110
    화엄사상에 비추어 본 정보통신세계112
Ⅳ. 새 시대의 불교NGO와 제3의 길 115
    후쿠야마의 오산(誤算) - 양의 탈을 벗어던진 자본주의115
    불교NGO가 개척하는 제3의 길119
 
디지털 시대, 법회 어떻게 할 것인가?
요약문 125
Ⅰ. 디지털 시대의 도래 127
  1. 정보전달 방식의 혁명적 변화127
  2. 양질의 영상물을 누구나 제작할 수 있는 시대129
Ⅱ. 정기법회와 체계불학의 필요성 132
  1. 다종교사회의 문제점과 조직화 된 정기법회의 필요성132
  2. 체계불학에 의거한 눈높이 법회135
Ⅲ. 참회기도와 디지털 법회 140
  1. 대중을 모이게 하는 참회기도 법회140
  2. 법회의 수준 제고(提高)를 위한 디지털 영상의 활용143
  3. 법회를 위한 불교플래시 영상물의 제작146
 
불교와 인공지능 - 인공지능의 용 그림에 불교의 눈 그리기
Ⅰ. 화룡(畵龍) - 인공지능의 용 그림 153
  1.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그리고 천수천안의 관세음보살153
  2. 인공지능의 귀납추리와 빅 데이터의 신대륙155
Ⅱ. 점정(點睛) - 불교의 눈 그리기 159
  1. 인공지능을 거부할 것인가, 수용할 것인가?159
  2. 세상을 보는 두 가지 방식과 주관성의 회복164
 
화장장엄의 가상세계를 누비는 ‘오타쿠’의 어깨에 인류의 미래가
  오타쿠 - 가상세계의 전위병 171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과 부르주아의 탄생 172
  제2의 신대륙과 오타쿠적 인재들이 창출하는 재화 173
  일미진중함시방의 화장장엄세계 174
  화장장엄의 가상세계와 오타쿠의 사명 175
 
제2부 – 현대 한국불교의 두 어른 – 탄허와 성철
 
탄허스님의 예지, 그 배경과 의의
한글요약 181
Ⅰ. 한국의 정치적 암흑기에 풍미했던 탄허의 도참설 182
Ⅱ. 탄허의 출가 전 학문적 이력(履歷)과 도참설의 근거 191
Ⅲ. 탄허의 도참설, 그 허와 실에 대한 종합적 분석 209
  <정역>에 근거한 예언들212
   ⑴ 아직 실현되지 않은 예언들212
   ⑵ 일부 실현된 것으로 보이는 예언들213
   ⑶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는 발언들213
   ⑷ 빗나간 예언들214
  <정역>과 무관한 예언들214
   ⑸ 역사적 사실과 부합한 예언들214
   ⑹ 빗나간 예언215
Ⅳ. 탄허의 도참사상 - ‘선의(善意) 가득한 당위(當爲)의 미래학’ 220
참고문헌 227
 
탄허학으로 조명한 4.19혁명의 세계사적 의의
한글요약 233
Ⅰ. 4.19혁명에 대한 탄허 스님의 평가와 근거 234
Ⅱ. 4.19혁명의 세계사적 영향에 대한 사료적(史料的) 검토 244
  1. 미국 저항문화 운동의 주역, 토머스 헤이든과 잭 뉴필드의 회고245
  2. 뉴욕타임스의 4.19혁명 보도의 추이와 비중248
Ⅲ. 현대사에 끼친 60년대 저항문화운동의 영향 252
Ⅳ. 4.19혁명의 세계사적 의의와 우리 사회의 바람직한 방향 255
참고문헌 259
 
현대 한국 사회와 퇴옹성철의 위상과 역할
Ⅰ. 근대 이후 한반도의 종교 동향 265
Ⅱ. 정치적 격동기에 내려진 퇴옹의 법어들 270
Ⅲ. 불교적인 사회참여와 퇴옹의 역할 276
Ⅳ. 철저한 간화선사 - 역설의 화신 283
 
제3부 – 한국불교의 현주소와 바람직한 미래
 
한국 종교의 정치종속성과 불교의 미래
Ⅰ. 교통표어의 비극, 또는 희극 - “사람은 왼쪽, 차는 오른쪽” 295
Ⅱ. 한국 종교 교세 변화에 대한 정치 역학적 분석 296
  1. 개신교 - 미국298
  2. 가톨릭 - 유럽300
  3. 불교 - 일본, 미국303
  4. 공산주의 - 소련과 중국311
Ⅲ. 불교 부흥의 길 - 세계 불교도 연대와 승가의 청정성 회복 311
 
비폭력 평화 실현을 위한 현실적 과제
Ⅰ. 종교와 폭력 317
Ⅱ. 불교 내의 폭력과 그 해결 방안 319
  ① 노후복지의 문제322
  ② 불교교육의 문제325
 
불교대학 졸업생의 사회진출 현황과 개선방안
Ⅰ. 불교의 앞을 막는 두 가지 장애에 대한 거시적 고찰 343
    뒤바뀐 직업관343
    물신주의의 형성과정 - 근대성(Modernity)의 성립과정에 대한 거시적 조망343
    미국 문화에 대한 종속성347
    문명의 전환, 정치적 역학관계의 변혁 349
Ⅱ. 무엇을 위해서 불교를 공부하며 무엇이 좋은 직업인가? 351
    불교를 공부하는 목적은 무엇인가?351
    무엇이 좋은 직업인가?354
Ⅲ. 불교대학 졸업생의 사회 진출 현황 356
Ⅳ. 불교관계 직장의 열악한 근무환경 361
Ⅴ. 불교계 직업의 창출 방안 364
    기존의 불교계 직업364
    우리 불교의 현실과 시급한 질적 포교365
    정보통신문명 시대의 콘텐츠 제작자367
    신자유주의시대의 비판적 견제세력 - 불교NGO 활동가370
    중국불교부흥의 조력자377
    마음수련 이벤트 지도자378
    불교관계직업의 미래에 대한 종합적 고찰379
Ⅵ. 대학에서 해야 할 일 381
    응용불교학의 개발과 교육382
    진로 지도와 취업을 위한 홈페이지 개설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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